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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모든 게 바뀌었습니다 

사는 방식도,

성공하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.

 

코로나 바이러스는 변화의 속도를

더욱 빠르게 만들었습니다.

 

저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

화두를 던지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

일했습니다.

 

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게

대전환의 시대에 꼭 필요한

스마트화와 디지털화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

참 많이 애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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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눈물이 쏟아졌습니다 

2차에 걸친 긴급재난지원금으로

밀린 월세를 냈다는

사장님 말씀에

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.

 

특히 백신접종 관련 일들이

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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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결심했습니다 

선거를 둘러싼 환경이

급변하는 것을 보고

당을 위해 결심했습니다.

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른다는

생각이 들었습니다.

넓게 보겠습니다.

깊게 생각하겠습니다.

넓고 깊은 해답을 찾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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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서울시 대전환 

100년 전

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던

대전환의 시대 만큼,

 

지금 우리는

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

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.

디지털 시대를 관통하는 여섯글자

서울시 대전환

꼭 성공시키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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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봄과 같은 시장 

이해인 시인의 시

'봄과 같은 사람'에 나오는

따뜻하고, 친절하고, 긍정적이며

어려움 속에서도

희망과 용기를 주는

봄날 같은 사람

서울의 봄을 위해

봄과 같은 시장이

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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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김대중 대통령께 

 정치를 배웠습니다 

김대중 대통령은

'경청'이라는 두 글자를

손목시계에 새기고 다니셨습니다.

 

경청이 최고의 대화라는

말씀을 해주셨습니다.

 

MBC 마감뉴스 앵커시절,

항상 마감뉴스를 보시고

잠자리에 드셨고

다음 날 아침 제게 질문을

건네기도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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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노무현 대통령을 

 지켰습니다 

노무현 대통령은 후보 시절

지지율이 떨어졌을 때

저의 인터뷰 요청에

응해주셨습니다.

 

인터뷰 방영 직후부터

지지율은 상승세로

바뀌었습니다.

 

훗날 열린우리당 대변인으로

2004년 총선에서

크게 기여했다며 칭찬해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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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문재인 대통령께 리더십을 

 배웠습니다 

문재인 대통령은 야당 시절을

함께 보낸 동지이며 선배이자,

장관으로서 보좌했던 대통령입니다.

 

문 대통령으로부터 저는

선한 리더십을 배웠습니다.

 

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

각료들에게 더 잘하라고

격려 해주시는 모습에서

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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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G7 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 서울 

서울을

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로

만들겠습니다.

 

대한민국의 수도에서

세계의 수도, 세계도시의 표준으로

만들겠습니다.

 

도와주십시오.

힘을 모아주십시오.

꼭 승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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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 
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 

많은 강을 건넜고 
깊은 산을 넘었습니다 

“목련이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말자
피었다 지는 것이 목련뿐이랴
기쁨으로 피어나 눈물로 지는 것이
어디 목련뿐이랴”

- 목련이 진들 


박용주 시인의 시 귀절을 
적어 봅니다. 

이른 새벽 
하얀 목련이 피는 것을 보며 
집을 나섰습니다. 

목련의 단아하고 
눈부신 흰빛에 맺힌 간절함이
봄을 말하고 있었지요. 

천만시민의 새로운 봄을 
정성껏 준비했지만
그 봄이 지고 말았습니다. 

모두 감사합니다 
모두 잊지 않겠습니다. 

진심이 승리하길 염원한 
시민들께 끝없는 감사를 드리며 
엎드려 큰 절 올립니다. 

회초리를 들어주신 
시민들의 마음도 
제가 모두 받겠습니다. 

이제 새로 피어나는 
연초록 잎을 보며 
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습니다. 

성원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.

박영선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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